Culture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은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설화문화전의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선조들이 집에 앉아서 창과 문을 여닫을 때 마다
수없이 변하는 풍경을 즐겼던 것처럼,
도심 속 '창'인 미디어월을 매개로 우리는 전통을 보고,
또 그 안에서 현대를 본다.
그 어떤 해보다도 위로가 필요했던 올 한해,
도심 속 거대한 창(窓)을 통해
관람하는 모든 이들이 교감하기를,
그리고 다시금 우리에게 평안한 날들이 오기를
참여작가 Pivotal Lab
설화문화전 2020
(인터뷰/자막)
Q. 특별한 작품 제작 의도가 있을까요?
유재현 크리에이티브 아트디렉터: 저는 이번 작업할 때는 어떤 가상과 실제 공간에 가상의 트리를
가상과 현실이 섞여 있는 방법으로 풀어보고 싶었던 그런 생각이 있었어요.
(인터뷰/자막)
Q. 당산나무의 감상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추봉길 미디어 테크니컬 디렉터:
순간의 날씨 그리고 주변에 있는 광들,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이런 환경적인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담아보고,
전반적인 메시지들을 PIVOTAL TREE (당산나무)에 담고 싶었던 그런 의지도 있어서
가상의 세계와 힘들지만 그런 것들을 접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려고 했었습니다.
(인터뷰/자막)
장수호 비쥬얼 아트디렉터:
불안하고 혼란한 현대 사회의 평안과 안녕의 상징으로서 PIVOTAL TREE (당산나무)가 존재하기를 희망해 봅니다.
(인터뷰/자막)
Q. 특별한 작품 제작 의도가 있을까요?
유재현 크리에이티브 아트디렉터: 저는 이번 작업할 때는 어떤 가상과 실제 공간에 가상의 트리를
가상과 현실이 섞여 있는 방법으로 풀어보고 싶었던 그런 생각이 있었어요.
(인터뷰/자막)
Q. 당산나무의 감상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추봉길 미디어 테크니컬 디렉터:
순간의 날씨 그리고 주변에 있는 광들,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이런 환경적인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담아보고,
전반적인 메시지들을 PIVOTAL TREE (당산나무)에 담고 싶었던 그런 의지도 있어서
가상의 세계와 힘들지만 그런 것들을 접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려고 했었습니다.
(인터뷰/자막)
장수호 비쥬얼 아트디렉터:
불안하고 혼란한 현대 사회의 평안과 안녕의 상징으로서 PIVOTAL TREE (당산나무)가 존재하기를 희망해 봅니다.
Pivotal Lab 은
설화문화전 작품 공모를 위해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다양한 영상분야의
비쥬얼 아트디렉터를 맡고
있는 장수호 감독과
무대 연출가이자
크리에이티브 아트디렉터인
유재헌 감독,
미디어 테크니컬디렉터 추봉길 감독
등
3명의 감독들이 모여 ‘한국의 전통적 재해석’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다양한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