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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명작세트 컬렉션
설화수는 우리의 뿌리가 된 아름다운 전통 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전통과 현대가 함께 숨쉬며 공존할 때 더욱 가치 있는 아름다움이 완성된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설화수는 한국의 전통 장인들과 함께 직접 한국 美의 본질을 재현하고,
숭고한 장인정신과 한 단계 높은 아름다움을 전하는 명작 세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2019 진설 명작세트 컬렉션 [색동목장]
2019년 설화수 진설 명작세트, 색동목장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적 오방색(五方色)을 기반으로 염색한 색동목을 홍송(紅松)으로 제작한 장(欌)의 문목(紋木)으로 목상감하여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길상의 기운과 함께 오랜시간 속에 영글어진 재료가 진설 라인이 지닌 기품과 아름다움을 닮아 있습니다.
2019 진설 명작세트 컬렉션 영상보기
전통의 결
장인의 혼
자연의 색
시간을 아우르는 본연의 아름다움
오늘의 전통이 되다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소목장 김동귀
(자막&나레이션)
내가 생각하는 전통이란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대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전통의 오방색을 기반으로 염색한 나무를 한 겹 한 겹 짜넣은 것을 색동목이라고 하는데
공예품에 색을 넣은 옷을 입히면 어떨까 해서 시작했습니다
전통 문화를 뿌리라고 한다면
현대의 가법이나 감각으로 꽃을 피울 때
더욱 가치 있는 아름다움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막)
설화수 진설 명작세트 컬렉션
Sulwhasoo Timetreasure Classic Luxury Set
국가무형문화유산 - 목상감(Wood Inlay)
나무 표면을 문양대로 음각(陰刻)한 후 그곳에
다른 재질이나 색감의 나무를 깎아 끼우는 대표적인 전통의 공예기법입니다.
참여작가
소목 <경상남도 무형문화제 제29호 김동귀 소목장>
Wooden Furniture Maker : Gyeongsangnam-do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No.29
김동귀 소목장
- 주요이력
- 2005年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인테리어재료공학과 교수
- 2009年 대한명인회 목상감 명인
- 2012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 29호 소목장(목상감)지정
- 다수의 국내외 개인전 및 초대전(일본, 브라질, 서울 外)
2019년 설화수 진설 명작세트 컬렉션, '색동목장'은 전통가구의 형태와 방법을 활용해
그 쓰임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김동귀 소목장의 작품입니다.
장의 보관과 관리법
- ·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공예품의 특성상, 제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처음 사용 시 나무 및 천연 칠 특유의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 · 직사광선이나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의 사용을 피해주세요.
- · 물기없는 부드러운 면 소재로 닦아주어 관리하면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광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 오염 발생 시에는 식물성 오일로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규격 / 장 500mm x 200mm x 2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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